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몬 라미레즈(1981) (문단 편집) == 선수 생활 == 15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[[텍사스 레인저스]]에 입단하여 촉망받는 유망주로 손꼽혔으나, 부상으로 인해 1998년 방출되었고, 잠시 [[코카콜라]] 공장에서 일하면서 재기를 꿈꾸다가 [[히로시마 도요 카프]]의 도미니카 캠프에 들어간뒤 2002년 [[일본 프로야구]]에 히로시마 카프 선수로서 첫프로 데뷔를 했다.[* 참고로 유일의 청정 40-40 [[알폰소 소리아노]]와 [[먹튀]]로 유명한 [[에스마일린 카리대]] 역시 이곳 히로시마 카프 출신이었다.] [[파일:C29D5C6A-BD69-4228-AE6D-D91AD3C8795F.jpg]] 그후 일본에서 별다른 기록을 남기진 못했지만 이때 뭔가를 본 [[뉴욕 양키스]]가 [[포스팅 시스템]]을 통해 35만 달러의 이적료를 주고 마이너계약해 미국무대로 돌아온다. 하지만 [[현질]]을 야구의 꽃으로 생각하는 양키스답게 젊은 불펜 투수가 뛸 자리는 없었다. 메이저리그 콜업이 임박했던 2005년 이전 시즌 [[콜로라도 로키스]]의 마무리 투수였던 숀 샤콘[* 여담이지만, 마무리일 때 방어율이 7점대라는 건 안 자랑. 당시 콜로라도의 대형 방화 불펜진에는 [[팀 하리칼라]]도 있었다.]을 트레이드해오며 콜로라도로 라미레즈를 트레이드 시켰다.[* 샤콘은 의외로 양키스에서 쏠쏠하게 활약을 하며 FA에서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로 이적했으나 당시 휴스턴의 맹렬한 빈타에 힘입어 9게임 연속 노디시전을 기록하면서 멘탈이 붕괴, 시즌 중 불펜 강등을 제안받자 휴스턴 단장이던 [[에드 웨이드]]에게 테이크 다운하며 장렬하게 방출, 메이저리그 커리어 아웃을 달성했다. 웨이드 단장의 업적은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와 [[에드 웨이드]] 항목 참조.] 그러나 라미레즈가 콜로라도에서 불펜투수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자, [[캔자스시티 로열스]]의 [[호르헤 데 라 로사]]와 트레이드했다. 캔자스시티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데 라 로사는 콜로라도에서 포텐셜이 폭발하여 재계약까지 달성하며 로키스의 2선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. 라미레즈 또한 캔자스시티에서 대폭발하며 시즌 100패가 예상되던 캔자스시티에서 [[호아킴 소리아]]와 론 메헤이, 레오 누녜즈와 함께한 불펜진과 [[길 메시]][* 어깨 부상으로 인한 부진이 길어지자 자신이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무려 1200만 달러의 연봉을 포기하고 과감히 은퇴를 선언한 그 [[성인군자]]분 맞다.] 와 [[잭 그레인키]]가 활약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. 덕분에 [[보스턴 레드삭스]]에서 들어온 러브콜로 당시 잉여로 취급되던 [[코코 크리스프]]와 맞트레이드되었다. 그러나 보스턴에서는 이전의 평가에 비해 부족한 성적을 내며 박한 평가를 받았다. 팀내 적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듯. 그래서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에 달랑 유망주 하나 받고 팔려가는데 여기서 다시 회복,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. [[2010년]] 샌프란시스코 우승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주무기는 150km 전후의 패스트볼 140대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. 아무래도 속구 구속이 딸리는 편이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로 먹고 사는 스타일의 투수다. 처음 [[라몬 라미레즈(1982)|1982년생 라몬 라미레즈]]가 [[두산 베어스]]에 영입될 때 이 선수인 줄 알고 수많은 해야덕들이 설레었으나, [[라몬 라미레즈(1982)|듣도보도 못한 라미레즈]]가 영입되자 모두 할말을 잃었다. 2011년 12월에 앙헬 파간 ↔ 안드레스 토레스 + 라미레즈 딜로 [[뉴욕 메츠]]로 트레이드되었다. 그러나 메츠에선 불만 지른 탓인지 시즌 종료 후 팀과 재계약을 하지 못했고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 [[마이너 리그 베이스볼|마이너리그]] 계약을 맺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